마음껏 고쳐도 괜찮아.' 그 한마디가 오래 눌러둔 꿈을 건드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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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디어는 늘 그럴듯해 보인다. 실제로 해보기 전까지는. 직접 설계하고 실패하고 다시 고쳐가며 만들어온 것들을 기록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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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벽하게 쓰려다 블로그를 통째로 놓아버렸다. 3년 만에 다시 시작한다.
승인 메일을 받은 순간, 소리를 지르면서 눈물이 났다. 6개월 동안 버텨온 게 그 순간 한꺼번에 터졌다.
메일 제목을 보는 순간 온몸에 털이 섰다. 그걸 잃으면 안 된다는 걸 몸이 먼저 알았다.
차가운 바다에 있는 것 같던 그 겨울, 나는 채널 하나를 만들었다.